직지 2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3.18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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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진명 작가의 [직지 2]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목차는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2)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2) 주요 내용
직지 2권에서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시작한다. '양승락'과 그의 딸 '은수'라는 조선시대의 중인출신은 당시 한글공포 전부터 금속활자 원리를 연구하여, 이를 시험 단계에 까지 이르고 있는 상황이었다. 물론 자발적인 연구는 아니었고, 이는 곧 조선 정부의 지시에 의해 시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다만, 그들은 이것이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연관되어 있는 것인지는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결국 세종대왕과의 만남을 통해 그 큰 뜻을 확인하게 된다. 그러나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무시하고, 이를 반대하던 반대 세력에서의 음모를 통해, 명나라에 이러한 사실을 밀고하고, 결국 양승락은 그 세력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된다. 이에 은수는 조선을 벗어나 명나라에 가까스로 도착하게 되며, 명나라 사신 중 일부의 도움을 통해 그곳에서도 많은 고초를 겪으며 명나라에 파견 중인 수도사에 의해 교황청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금속활자에 대한 원리와 시범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교황청(교황)에서는 금속활자의 장점은 인정하지만, 아이러니 하게 은수를 죽이려 했다. 아마도 당시 유럽에서의 교황청 권위가 하늘을 찌르는 세상에서 동양에서 온 소녀에 의해 세계적 발명품이 공개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은수는 결국 수도원으로 피신하게 되고, 거기에서 이름을 '카레나'로 개명하고 이후 요하네스 쿠텐베르크에게 금속활자 기술을 전수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쿠텐베르크 금속활자가 발명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