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대 과학자, 장영실의 발명품

목차

1. ‘하늘의 비밀을 푼 사나이’ 장영실의 발명품
2. 24절기를 측정하라 <절기 측정기구-규표>
3. 시간을 알려주세요, 다양한 시계

본문내용

‘하늘의 비밀을 푼 사나이’ 장영실의 발명품

조선 세종시대, 노비출신이였지만 정3품에 해당하는 관직에 오르는 파격적 인사의 주인공 장영실. 그가 그 엄격했던 신분제의 한계를 뚫고 높은 관직까지 오르게 된 건 그가 남긴 수많은 발명품이 이를 설명해줄 것이다.
세종은 신분의 귀천을 따지지 않고 손재주가 있고 영리한 장영실을 곁에 두고 아꼈다 한다. 그 은혜에 보답이라도 하듯 장영실은 그 시대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천문관찰기구를 많이 만들어냈다. 지금부터 장영실의 손끝을 거친 천문기구를 하나씩 살펴보고자 한다.

하늘길을 연구하라! 천문관측기구
1. 경복궁에 있던 천문관측기구 <간의>
천체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천문관측기구로, 세종때 경복궁에 설치하여 날마다 밤하늘을 관측하게 했다.

2. 작은 간의 <소간의>
간의보다 작고,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만든 천문관측기구이다. 천체의 위치뿐만 아니라, 낮과 밤의 시각도 측정할 수 있게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