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의 기원

목차

1. 화장이란?

2. 화장의 기원

3. 우리나라 화장의 역사
1) 원시시대의 화장
2) 고조선시대의 화장
3) 삼국시대의 화장
4) 통일신라시대의 화장
5) 고려시대의 화장
6) 조선시대의 화장
7) 개항이후의 화장

4. 화장품 광고를 통해 본 역사

본문내용

1. 화장이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미적 본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미적 본능의 원초적 표현중의 하나가 바로 화장이다.
한 마디로 말해서 화장은 자기 자신의 장점은 돋보이게 하고 단점은 아름답게 보완해서 개성미가 표출되도록 가꾸는 기술이다.

2. 화장의 기원

1) 인간본능
탐욕, 성욕 등 인간은 꼭 기본적인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닌 욕구들을 가지고 있다. 미를 추구하는 경향 또한 인간의 본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보다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이러한 욕구를 표출하기 위해 인간은 그러한 수단으로서의 화장이 기원이 되었다.

2) 신분표시
원시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면 미개 사회에서 부족의 우두머리들은 화려한 장신구나 의복을 입고 혹은 여러 가지 색을 몸에 칠하고 있다. 때문에 신분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 화장의 기원이라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설이다.

3)자기보호, 장식
사냥을 할 때 자신을 보호하고 은폐시키기 위한 치장이 미화 수단으로 발전했다는 것이 바로 보호설이다. 몸에 수풀을 달거나 나무와 비슷한 색을 칠함으로써 사나운 사냥감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한 것이다. 이 밖에도 고대 이집트의 여성들은 태양열과 독충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두덩에 푸른 칠을 하기도 하였는데 이것은 후에 눈 화장으로 발전되었다는 주장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삼한시대의 바닷가에 살았던 사람들이 바다와 강에 들어가기 전에 쪽으로 손과 발에 물감을 들인 기록이 남아있다. 또 사막의 유목민족들은 뜨거운 사막의 바람으로부터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화장을 하였다.

4)종교적
신을 믿는 사람들이 귀신이나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 몸과 얼굴에 칠을 하는 것에서 화장이 유래되었다는 것인데, 얼굴이나 몸에 칠을 하는 관습은 지금도 다수 민족에게 남아있다

→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인도 남부 벵골 만의 원시부족의 아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