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컴퓨터

목차

1.슈퍼컴퓨터의 정의
2.슈퍼컴퓨터의 역사
3.슈퍼컴퓨터의 분류 및 종류
4. 슈퍼컴퓨터의 활용 사례

본문내용

1.슈퍼컴퓨터의 정의

슈퍼컴퓨터는 “당대의 컴퓨터들 중에서 가장 빠른 계산 성능을 갖추고 있고 상대적으로 일반컴퓨터와 비교해서 속도성을 가지는 컴퓨터라고 정의된다. 이와 같이 슈퍼컴퓨터는 절대적인 정의나 기준이 있는게 아니라 매우 상대적인 개념으로서 즉 한마디로 영구적으로 슈퍼컴퓨터가 될수는 없다. 설령 현재의 기상청에 존재하는 슈퍼컴퓨터는 시간의 지남에 따라 상대적으로 성능이 좋은 컴퓨터가 생산되면 슈퍼컴퓨터로써의 역할은 종결되게 된다. 즉 한때는 슈퍼컴퓨터라고 불리는 컴퓨터들이 컴퓨터성능 발전정도에 따라 미래에는 고성능 컴퓨터로 분류가 될 수 있다,
공식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사이트인 (http://top500.org)에서는 연간 두 번의 성능을 기준으로 500대 슈터컴퓨터 목록을 발표하는데 이 목록에 포함된 컴퓨터들을 슈퍼 컴퓨터로 간주하고 등재되지 않으면 슈퍼컴퓨터로서의 수명은 다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슈퍼컴퓨터의 굴지의 컴퓨터제조회사인 Cray, IBM, HP, Dell, Hitachi, Fujitsu, NEC 같은 곳에서 제작되기도 하지만 연구소등에서 범용 서버들을 구매하여 자체적으로 슈퍼컴퓨터를 제조하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슈퍼컴퓨터 전용의 백터 CPU등 제작사별로 특수한 전문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의 슈터컴퓨터 기술 동향은 범용 범용 CPU, 일반 서버에도 사용되는 표준 아키텍쳐, 리눅스 OS 같은 오픈 소스 SW 등 표준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고도의 계산성과 속도성을 갖춘 슈퍼컴퓨터는 전통적으로 기상. 기후 예측, 입자물리, 천문우주, 생명공학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에서 주로 활용되었고 또한 직접적인 실험을 하기에는 많은 한계성을 가진 국방, 안보, 에너지 분야에서도 많이 사용 되었다. 이전까지는 비영리적인 목적이 강한 분야에서 슈퍼컴퓨터가 사용되었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영리적 목적이 있는 자동차, 항공, 전자, 신소재 등을 개발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슈퍼컴퓨터 사용도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