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 '인생은 아름다워' 감상문 2편 (표지포함)

목차

1. 인생은 아름다워 감상문
2. 트로이 감상문

본문내용

1. 인생은 아름다워 감상문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를 처음 선택한 이유는 워낙 유명한 영화이기 때문에 제목은 알고 있었지만 내용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서양문화사’ 강의에서 서양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영화감상문을 제출하는 과제가 있었고, 그래서 평소 보고 싶었던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1930년 말 파시즘이 지배했던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 정부가 자행했던 유태인 말상 정책 때문에 일어나는 유태인 강제수용소 안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무거운 사건을 주제로 담고 있어 영화의 분위기가 무겁고 진중할 것 같았지만 내가 본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의 첫 부분은 상당히 활기차고 쾌활하게 진행된다. 유태인인 영화의 주인공인 귀도라는 남자는 순수하고 어떠한 순간에도 유머감각을 잃지 않는 사람으로 교사인 도라를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여 아들 죠슈아를 얻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불행은 금방 찾아와 유태인 말살정책에 따라 귀도의 가족들은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게 되는데, 이 때 귀도는 아들 조슈아에게 가혹한 현실을 알려주지 않고 이 상황은 게임이고 술래잡기를 해서 1000점을 먼저 획득한 사람에게는 조슈아가 좋아하는 탱크를 받을 수 있다고 속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