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미래혁명의 열쇠 RFID' 시청 후 서평 및 전공(토목)관련 응용아이디어

소개

한양대학교 교양과목인
유비쿼터스의 이해라는 과목에서
'미래혁명의 열쇠 RFID' 제목의 동영상 감상 후 서평과 더불어
본인의 전공(토목)과 접목하여 유비쿼터스(RFID) 기술을 한가지 응용하라는 과제로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미래혁명의 열쇠 RFID’ 시청 후
2. 자기 전공와 연관지어 RFID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시오.

본문내용

- ‘미래혁명의 열쇠 RFID’ 시청 후

RFID Radio Frequenc Identification의 약어로 전자태그라고 불린다. 이 RFID는 미래 정보사회에서의 필수 요소가 되어 우리생활 깊숙이 자리 잡을 것이다. 이번에 시청한 ‘미래혁명의 열쇠 RFID'에서는 RFID의 정확한 뜻과 원리, 그리고 현재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RFIF와 과제, 미래 사회의 모습을 RFID와 연관시켜 보여주었다.
RFID는 똑같은 물건이라도 물건에 따라 개개별로 인식하고 개별로 관리되는 시스템으로 많은 정보를 내장할 수 있고 현재 기능이 비슷한 바코드보다도 기능이 훨씬 다양하다.
처음 보여준 곳이 독일의 한 마트 였는데, 육류코너에서 고기팩에 RFID를 부착함으로써 직접 보지 않고 고기의 재고량을 파악할 수 있으며 고기팩 하나하나를 개개별로 관리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그 육류의 생산지와 유통기한 등의 정보를 저장함으로써 관리에도 훨씬 유용해 보였다. 다음 의류매장에서 보여준 RFID가 흥미로웠는데 RFID리더기를 통해서 재고 정리를 할 때 RFID의 편리함을 엿볼 수 있었다. 바코드의 경우 하나하나 리더기에 직접 접촉을 해야 하고 똑같은 품목도 개별로 정리 되지 않지만 영상에서는 리더기 하나를 들로 의류를 꺼낼 필요도 없지 매장에 걸어둔 상태에서 주변에 리더기만 움직여 주면 리더기가 한번에 몇십개 씩도 인식하여 처리해 주는 부분이 RFID의 가장 큰 장점인 비접촉, 동시인식을 보여주는 한 예가 아닌가 싶었다.
우리나라에서도 RFID 사용의 한 예를 보여주었는데 그것이 마라톤경기였다. 경기중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출발하고 도착할 때 기존에는 여러사람이 각각 경기자를 맡아 경기기록을 기록하는 방법이었지만 경기자들의 운동화에 RFID를 부착하고 경기 중간지점 및 결승점에 RFID리더기를 부착하여 경기자도 자신의 기록점검을 위해 시계를 보지 않아도 경기 후 리더기를 통해 저장된 개개인의 기록을 되돌려 볼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들어와도 혼란 없이 리더기 하나만 있으면 각개인의 코스길이, 시간에 따라 자동적으로 리더기가 인식하여 기록을 측정해 낼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