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수업강신주의

목차

1. 저자 소개
2. 책 소개
3. 책의 내용 및 감상
4. 감상

본문내용

문학, 철학의 해설서로 변신하다.
저자 소개>> 강신주는 철학자로서 1967년 경남 함양 출생으로 연세대에서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연세대에서 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주로 동양철학 그 중에서도 제자백가의 여러 이론들을 연구하고 다양한 사유실험을 통하여 고대 철학사를 재조명하고 현대 사회에 적용하여 오늘날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첨예한 문제들의 해결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는 연세대, 경원대, 인천대 등에서 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활발한 매스미디어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독특한 철학과 저작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철학자이다.

<중 략>

책의 내용 및 감상>
자긍심>> 자긍심 혹은 자부심이라고도 부르는 자기존중감은 오늘날 정신의학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인간 내면이다. 많은 연구에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삶의 만족도는 물론이고 우울, 불안 수준과 약물의존성이 높으며 사회적 성취에서도 한계가 드러난다고 알려져 있다.
“자긍심은 “자기 자신과 자기의 활동 능력을 고찰하는 데서 생기는 기쁨이다.”
우리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함께 있으려고 한다. 사랑에 빠진 사람은 상대방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하는 놀라운 재주가 있으니까 사랑하는 사람은 경탄하는 사람이기도 하니까. 내 자신이 충분히 소중하고 매력적인 존재가 아니고서는, 어떻게 나를 사랑한다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겠는가.“

경탄>> 우리가 아름다운 자연을 목격하였을 때 우러나오는 감정이 경탄이다.
나이아가라의 엄청난 소리와 장엄한 낙수를 보고 말 보다 신음처럼 새어나오는 감탄은 인간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반응하여야 하는지를 새삼 일깨운다. 눈부신 광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감정을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