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포템킨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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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에 앞서 교수님의 내용을 토대로 "전함포템킨"이라는 영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전함포템킨이라는 영화는 1905년 오데사 항구에서 일어난 '전함 포템킨호의 반란'을 소재로 한 흑백의 무성영화이며 총5개의 쳅터로 나누어져있다. 흑백의 무성영화를 처음 접하는 나로써는 과연 내가 이 영화를 잘 이해할수 있을까 의문이 되었다. 첫번째 강의시간에는 한시간 동안 영화를 보려고 했으나 부득이 하게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막 없이 영화를 보게되었다.
영상도 흑백에 음성도 없고 자막도 없이 영화를 보면서 신기하게도 영화속 장면들과 인물들의 표정만으로 내용을 이해 할 수 있었다. 물론 교수님이 영화에 대한 간략한 설명 덕분 일수도 있지만 썩은 고기에서 구더기를 발견한 해병들의 분노와 고된 노동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교수님께서 첫번째 수업시간 수업내용 중에 '시각적인 영상이 문자나 기호 보다는 직관적으로 전달되어 구체적인 정보와 빠른 해석을 할수 있다' 라고 하신 말씀이 상기되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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