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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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를 하려고 한다는 혐의를 받지 않는 한, 죽을 때까지 관직에 머무르게 됩니다. 트라니보루스는 해마다 선출되지만 보통은 바뀌지 않습니다. 기타의 도시 직원의 임기는 1년입니다. 3일마다 또는 필요하면 더 자주, 트라니 보루스는 시장과 회합하여 공동 문제를 토의하며 개인간의 분쟁 – 이러한 분쟁은 아주 드뭅니다 – 을 신속히 해결합니다. 그들은 언제나 두 명의 시포가란투스를 회의에 초대하느느데 매번 다른 사람들을 초대하며, 공중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는 3일간 토의한 다음에 최종 결정을 내려햐 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트라니보루스 회의나, 또는 시포그란투스 총회 이외의 장소에서 토의하면 사형을 받습니다. 이렇게 해야 시장이나 트라니보루스가 시민의 희망을 무시하거나 정체를 변경시키지 못하는 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중요한 문제는 시포그란투스 총회에 회부되며, 시포그란투스는 그가 맡고 있는 세대 전체에 문제를 설명하고 토의한 후에 그들의 견해를 트라니보루스 회의에 보고합니다

<중 략>

왜냐하면 한 국가의 복지는 전적으로 통치자의 자질에 달려있고, 유토피아인은 분명히 이러한 일에는 이상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유토피아인들은 돈이 소용이 없는 고국으로 곧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매수 되어서 부정한 처리를 하는 일은 없습니다. 또한 그들은 원주민을 한 사람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친소에 따라 그릇된 결정을 내리는 일도 결코 없습니다. 이러한 자질은 특히 판사에게 중요한 것입니다. 개인적인 선입견과 재물에 대한 탐욕이 법정을 위협하는 2대사악이며, 이러한 사악이 우세해지면 곧 모든 정의가 무너져 사회는 절름발이가 됩니다. 유토피아인들이 ‘동맹국’이라고 할 때에는, 그들이 행정관들을 보낸 나라를 지칭합니다.;우호국가’는 그들이 다른 방법으로 도와 주는 나라를 말합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에서는 조약의 체결, 파기, 갱신을 끊이없이 반복하고 있지만, 유토피아인들은 이러한 조약을 실제로 체결한 적이 없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