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막의 여배우 그레타 가르보의 생애, 그레타 가르보의 패션과 스타일 탐구

소개

은막의 전설로 불리는 신비한 여배우 '그레타 가르보'에 대해 조사해보았습니다.

목차

1. 그레타 가르보의 생애

2. 1930년대 아이콘 그레타 가르보의 매력

3. 그레타 가르보의 패션과 스타일
1) 그레타 가르보의 패션
2) 그레타 가르보 메이크업

4. 그레타 가르보의 사생활

5. 필모그래피와 영화인생

6. 그레타 가르보가 남긴 말

7. 사진으로 보는 그레타 가르보 스타일과 인생

본문내용

1. 그레타 가르보의 생애

그레타 가르보(Greta Garbo 1905.9.18-1990.4.15)는 스웨덴 출신의 여배우이며, 영화계 역사 가장 유명한 여배우 중의 하나이자 비극, 인생이 끝난 이해할 수 없는 여성 묘사에 어울리는 탁월한 여배우이다. 또 무성과 음성 영화에서 성공을 거둔 스타였다. 그녀는 북구 출신답게 금발에 푸른 눈을 가졌고 차가운 얼음 같은 매력으로 수많은 팬을 낳았으며 철저하게 자신의 사생활을 노출하지 않아 현재까지 팬들에게 가장 신비로운 스타로 남아있다.

그녀는 그레타 로비사 구스타프손이라는 본명으로 스톡홀름에서 출생했다. 14세에 아버지를 잃고 백화점에서 일하며 생계를 꾸리다 모델 일을 시작하였다. 1924년 스웨덴 영화 <예스타 베를링의 이야기>에 데뷔하고 난 뒤 1925년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녀는 미국에서 비극적인 사랑의 화신을 연기했는데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가르보 영화’라는 독립적 장르가 될 수도 있을 만큼 매력과 상징성이 있었다. 그녀는 레즈비언 여왕, 고급 창부, 스파이, 발레리나 등의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면서도 관객에게 그녀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능력이 있었다. 또 그녀는 몸짓과 눈빛 같은 사소한 것만으로도 관객을 휘어잡았고 다양한 아우라를 뿜어내었다. 그리고 미국에서 <살과 악마> (1926), <사건의 여성> (1928) 과 같은 무성 영화들에 출연했다. 그녀의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은 <로맨스>(1930), <애나 크리스티>와 <마타하리>(1931), <그랜드 호텔>（1932) <크리스티나 여왕> (1933) 등이 있다. 또 코미디 영화 <나노치카>(1939)도 있다. 또 그녀는 1935년 제1회 뉴욕 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1937년 제3회 뉴욕 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1955년 제27회 아카데미 시상식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또 그녀의 영화 <크리스티나 여왕>은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고전이 되었고 극중에서 사랑을 위해 왕위를 포기했던 크리스티나 여왕 자체가 수많은 관객들의 뇌리에 감동을 남기기도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