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사] - 개항이후 집의역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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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항이후 서양 집의 등장 (세창양행, 명동성당, 교회, 대사관, 학교)
2. 식민지 시대 공공건물 (총독부, 경성부청)
3. 식민지 시대 새로운 집 (토막, 문화주택, 영단주택, 도시형 한옥)
4. 해방이후 집 (해방촌)
5. 박정희 개발시대와 집 (벌집, 달동네, 청계천판자촌, 천지인의노래) (아파트)
6. 강남 타워펠리스와 서민의 집

본문내용

1. 개항이후 서양 집의 등장
<< 세창 양행 >>
1884년 인천에 세운 세창 양행 사택은 독일인 회사의 숙소로 쓰려고 지은 집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선 맨 처음 양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층인 벽돌건물이며 바깥벽 은회칠을 하고 붉은 기와를 얹었다고 합니다. 6.25전쟁 때 함포 사격으로 인하여 손실되었습니다.

<< 명동 성당 >>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주교좌성당으로 한국 최초의 본당이자 한국 천주교를 대변하는 대성당입니다.

<< 정동교회 >>
- 서울 정동, 1895~98년-단순화된 고딕양식의 건축물이며, 한국 최초의 개신교 교회 로서 북미계통의 장식이 없는 건물알려져있고 , 독립운동의 거점이기도 합니다,

<< 러시아 공사관 >>
덕수궁이 내려다보이는 높은 언덕 위에 지어진 이 건물은 대한제국뿐 아니라 열강들의 공사관까지 제압하려는 러시아의 전략적인 측면이 드러나 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본관이 파괴되어 지금은 건립된 종탑만 남아있으며, 1896년 2월 고종이 일본 감시하의 경복궁을 벗어나 파천하여 1년간 머무른 곳으로 유명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