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중세사] 중세의 가을

소개글

중세의 가을 서평 적은겁니다.

목차

중세의가을
삶의 쓰라림과 아름다운 삶에의 열망
기사도의 조락
종교적 사고가 이미지들로 맺혀지다
쇠퇴하는 상징체계
새로운 형식의 출현

본문내용

세계가 지금보다 5세기더 젊었을때...이는 그 시대와 현 시대를 나누는 것은 명확한 구분이 아니라 마치 청소년이 장년이 되는것같은 구분이었다. 달리 말하자면 우리가 살고 있는 모든 배경을 하나의 살아있는 유기체로 보는 것이었다.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돌이켜볼때 한 특정한 시기를 어둠이었다고 불필요한 시기였다고 말할수 있겠는가?
...
중세의 기사들. 그들은 일반적인 우리들의 사고와는 다른 계층이며 남다른 사람들 마치 소설속에서 존재하였던 주인공들로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 시대에는 그들뿐만 아니라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도 남다른 계층이 아닌 시대에 맞게 관습화된 사람들이며 사고의 형태였다.
...중세 또한 뒤따른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의미에서는 빛이된다. 그런 의미에서 『중세의 가을』은 조락기에 있는 중세인들의 삶을 객관적이면서 사실적으로 묘사를 해주고 있다. 중세는 나에게 더 큰 친근감으로 다가왔으며, 친구가 되었다.
이제 나의 새로운 친구가 된 『중세의 가을』을 밖에 있는 그네들에게 소개해주러 나가야겠다.

참고 자료

중세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