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신경제] 북한의 경제개방

목차

“30일부터 無비자 왕래”
한국경제 신문에서...
(신의주 경제 특구-양빈 장관 일문일답)

-들어가며
-지난 북한경제의 체재와 정책방향
-이전 북한경제가 지향하고자 했던 목표
-북한경제의 소유제도
-신의주 경제특구의 주요 내용

본문내용

<<북한의 경제개혁과 한국의 기업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가>>
이제는 북한의 경제개혁과 나아가 한국 기업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일단 본격적으로 경의선과 동해선 사업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30일부터 외국인에게 신의주를 개방하겠다고 밝힌 신의주 경제특구 장관의 발표에 따라 앞으로 한국기업의 북한
진출도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듯 하다.
우선 특히 일본 중국에게 새로 탄생한 북한이라는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을 뺏기지 않기 위해선 우리 한국 기업은 어떻게 해야할까?
앞에서도 말했지만 지금 현재 북한 모든 지역이 그러하듯이 경제 발전의 기반이 되는 사회간접자본이 신의주도 매우 취약하다.
아직 포장되지 않은 도로가 그렇고, 전력부문도 그렇고, 금융 부문이 그러하다.
또한 앞의 기사에서도 보았지만 양빈 장관의 한국 기업의 신의주 특구에 대한 투자국이 됐으면 하고 바란 점과 다음달 7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힌 점은 일단 중국과 한국보다 한국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우선 건설 부문이 강한 한국기업이 먼저 사업 단위가 큰 신의주 사회간접자본 건설부문에 진출해야 할 것이다. 물론 금융 기관의 진출도 가능성이 보여 한국의 금융 산업도 외국으로의 진출이 본격적으로 실행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