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미국의 직업교육제도 및 한국에의 시사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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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독일과 미국의 직업교육훈련제도
Ⅲ. 두 국가의 직업교육훈련제도 비교
Ⅳ. 한국에의 시사점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지구경제화와 시장 경제 주도의 세계 경제 질서는 국경을 초월하여 기업간에 경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국제간의 치열한 경쟁과 지식, 기술의 급격한 발달은 산업구조조정을 계속적으로 촉진할 것이며, 이로 인해 각국은 대량의 실업사태를 맞이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안정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장치로 직업교육훈련의 효율적인 구축이 중요한 과제로 등장하고 있다.
직업교육훈련 경험이 일천한 한국으로서는 그 동안 주요 선진국들이 어떤 직업교육훈련제도를 발달시켜 왔는가를 검토해봄으로서 좋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선진국의 직업교육훈련은 전문기능인 양성에 중점을 두고 발달된 독일 등 유럽형, 정상적인 노동시장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취업을 촉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발달된 미국형, 종신고용제 유지와 함께 사내직업훈련이 발달된 일본형으로 크게 분류될 수 있다.
본 발표는 유럽형 국가 중 직업교육훈련제도가 가장 잘 발달되었다고 불 수 있는 독일과 미국의 직업교육훈련제도를 검토를 통해 직업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Ⅱ. 독일과 미국의 직업교육훈련제도

1. 독일의 직업교육훈련제도
독일의 직업교육훈련제도 독일이 두 번의 세계 대전을 치른 후에도 유럽의 정치·경제적인 측변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제도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독일의 직업교육훈련정책은 거시적인 제도의 개혁보다는 상황 변화에 창의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내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미시적 개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는 중등교육과정의 직업교육, 학교-직장 이행프로그램인 직업양성교육, 직업훈련으로 구분해서 검토해 볼 수 있다.

1) 직업교육
독일의 교육제도는 <그림1> Excel 파일로 별첨
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초등교육과정, 중등교육과정1. 중등교육과정2, 고등교육과정 4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학생들은 4년의 초등교육과정을 마치면 중등교육과정1로 진학하게 된다. 중등교육과정1은 진로결정을 준비하는 2년의 소개과정이 있으며, 이를 마친 학생은 주요학교, 실과학교, 김나지움, 종합학교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이중 주요학교와 실과학교는 직업준비과정의 학교이고, 김나지움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학교이며, 종합학교는 2개의 과정이 함께 신설되어 있는 학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