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크라이마미 영화감상문

소개

Don't Cry Mommy 영화 감상문입니다.
영화감상문 형식에 맞춰 정리한 다음, 정리한 것을 토대로 영화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레포트점수 A+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남편과 이혼하고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던 '유림'(유선)은 막 고등학생이 된 하나뿐인 딸 ‘은아'(남보라)가 같은 학교 남학생들로부터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이들은 미성년자란 이유로 처벌을 받지 않게 되고,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던 ‘은아'는 결국 자신의 생일날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한 순간에 딸을 잃은 ‘유림'은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은아'의 죽음 뒤에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은아'를 죽음으로 몬 가해자들에게 직접 복수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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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나서, 두가지 주제가 머릿속에 강하게 박혔습니다. 하나는 요즘 청소년 범죄에 대한 우리나라의 법률과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모성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청소년들의 범죄에 대한 처벌정도가 아주 낮은 것 같습니다. 여자를 성폭행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처벌을 받지 않게됩니다. 물론 성폭행을 당한 여자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수치심을 느끼고, 삶이 무기력해집니다. 영화에서 은아는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다가 결국 스스로 자살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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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과 대중매체를 봐도 어디서든지 청소년 성범죄와 그 외의 다른 범죄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례중에서 제가 가장 충격먹었던 사건은 2004년 밀양에서 고교생 44명이 여중생 1명을 1년동안 집단성폭행한 사건이었는데, 이 중 3명만 소년원실형 2년 6개월을 받고, 나머지 41명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학교등교정지 10일을 받고 전부 훈방.. 정말 이 기사를 보았을때,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습니다. 지난 2011년엔 고교생 16명이 지적장애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인데, 성폭행한 학생들 모두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소년보호처벌로 끝을 맺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제 주변에도 여러번 청소년들의 성폭행범죄와 살인범죄가 일어났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