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리학 4단원 치유와복구

목차

Ⅰ. 재생(regeneration)
Ⅱ. 결합조직에 의한 복구
Ⅲ. 상처(창상) 치유
Ⅳ. 상처치유의 이상
Ⅴ. 이물의 처리

본문내용

* 치유(healing) : 손상되거나 죽은 조직을 건강한 조직으로 대치시키는 것.
* 손상된 조직이 본래의 모양으로 회복되는 과정 : 재생, 결합조직에 의한 치유
☞ 보통 염증과정의 말기에 관찰되는 치유현상. 복구과정은 염증반응이 시작됨과 동시에 시작되며, 재생과 결합조직에 의한 형태로 진행.
Ⅰ. 재생(regeneration)
- 손상된 세포ㆍ조직ㆍ기관이 세포에 의해 원상태로 만들어지는 것.
- 손상된 흔적 없이 정상기능을 회복함.
- 재생능력에 따라 세포는 불안정세포, 안정세포, 영구세포로 구분됨.

<중 략>

* 복구(repair) : 염증 초기부터 시작되고, 손상된 조직이 결합조직으로 대치되는 현상으로 영구적인 흉터를 남기면서 치유되며, 이미 형성된 염증을 치유하는 과정.
- 손상 받은 조직은 호중구가 모여들고, 염증세포의 침윤과 함께 섬유모세포와 작은 혈관이 증식을 시작하여, 3~5일 이내에 매우 특이한 형태의 조직인 육아조직을 형성함.
↳ 이 육아조직은 조직이 손상 받았을 때, 그 국소 복원의 중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새로운 조직이며, 새살이라고도 함.
* 섬유화(fibrosis) : 육안으로 붉은빛을 띠고 아주 연하여,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섬유모세포에서 콜라겐(교원질, collagen)이 생성되어 세포 사이에 침착하는 침윤과정.

<중 략>

1) 상처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1) 전신적 인자 : 연령, 영양상태, 혈액질환, 당뇨병, 스테로이드 과량 투여 등
(2) 국소 인자 : 감염, 혈액공급 불량, 이물질, 비정상적 외력이나 압력에 의해 상처치유가 지연될 수 있는 기계적 요인.
2) 상처치유의 합병증
① 과다육아조직(exuberant granulation tissue)
- 상처를 받은 장소에 과잉 성장된 육아조직이 있고, 육아조직 위로 정상 상피조직이
덮이지 않는 경우. ☞ 수술에 의해 쉽게 치료가능.
② 흉터종(켈로이드, keloid) : 상처 부위에서 흉터조직이 과도하게 성장하는 것.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