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감상문(로리 서덜랜드, .말콤 그래드웰, 딘 카멘)

목차

1. 로리 서덜랜드
2. 말콤 그래드웰
3. 딘 카멘

본문내용

1. 로리 서덜랜드
광고업계의 ‘그루’라고도 불리는 오길비 그룹 부회장인 로리 서덜랜드의 TED강연을 보게 된 이유는 마케팅과 특히 광고 분야에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선택하게 되었고 또한 강연 소개 글에 있는 “광고는 상품 자체를 바꾸기보다는 상품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바꿈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조합니다.” 라는 부분에서 큰 공감을 하여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
강연의 시작은 농담으로 시작하는데 북한의 김정일을 비꼬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확실히 말을 매끄럽고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화술과 여유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한국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이정도 이구나... 하는 씁쓸한 감정도 있었다. 강연의 많은 사례들과 풍자를 통해 직접적으로 주제에 대하여 말하는 것보다 더욱 쉽게 이해를 할 수 있게 한 것 같았다. 첫 번째 사례는 영국과 프랑스간의 고속철도를 만드는 것보다 그 절반의 예산을 들여 세계의 모델들이 와인을 따라주는 서비스를 도입하면 오래 걸리는 구식 철도가 더 빠르게 느껴질 것이라는 풍자였다. 나 같은 경우도 좋아하는 사람이 함께 3시간 거리를 움직일 때는 차가 더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며 흥미가 없는 수업에서는 시계만 쳐다보며 흥미가 있는 수업에서는 시계를 보고 벌써 끝날 시간이네.. 라고 느낀다.
두 번째는 플레시보 효과를 통해 인생을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나에게는 이 사례가 가장 인상 깊었다. 내가 받는 교육이 최고의 교육이며 최고의 교육자에게 받는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엘리트라고 자각하고 산다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청소년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고 인생의 목표를 찾을 수 있게 해준다면 행복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많아 질것이라는 생각이다.
세 번째 프리드리히의 감자정책과 터키의 아타투르크의 베일금지 정책은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하면 더한다는 심리를 이용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이끌어 간 내용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