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네모다 이지수교수님

목차

1.서론

2.미술이 ‘똥’인 이유
2-1.생각의 배설물이다.
2-2.다음 세대에게 양분이 된다.
2-3.쓸모없게 취급될 수 있다.

3.대표작 선정

4. 미술 사조에의 대입

5.결론

본문내용

“미술은 ‘네모’다.”에 들어갈 마땅한 것을 생각할 때, 고심 끝에 내가 생각한 답은 ‘똥’이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똥’은 더럽기만 한 피하고 싶은 주제이고, 미술은 고상하다고 여겨지는 주제이다. 그래서 두 단어 사이에는 관계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이지만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어떻게 보면 성의 없이 내린 결론이나, 장난 같아 보일지도 모르겠다. 읽다보면 더럽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내가 미술이 왜 똥이라고 생각했는지 그 이유를 서술해 보고자 한다.

2.미술이 ‘똥’인 이유
2-1.생각의 배설물이다.
미술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공간 및 시각의 미를 표현하는 예술이라고 한다. 이렇듯 미술이란 어떤 것을 표현한 것이다. 생각만 하고 표현하지 않았다면 미술이라고 볼 수 없다. 표현 방법이 어떤 방법이든, 생각의 결과물을 표현하면 미술이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미술은 생각의 배설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되어져 나오는 결과물을 ‘똥’이라고 하는 것처럼, 여러 가지 생각을 소화시켜 나온 결과물을 미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중 략>

이러한 초 현실주의는 낯설고 논리적이지 않은 표현을 했고 ‘이미지의 반역’은 초현실주의의 특징 중 여기에 속한다.'데페이즈망'이란 서로 상관이 없는 물체를 같은 공간에 그려 넣음으로써 낯설고 논리적이지 않은 상황을 표현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낮과 밤 또는 별과 해를 같은 공간에 그려 넣는 것이다. 마그리트 뿐만 아니라 초현실주의 작가 달리와 탕기 등은 주로 꿈이나 상상의 세계를 이런 방법을 이용해서 표현하였다.
마그리트의 그림‘이미지의 반역’은 일단 말이 안 된다. 파이프를 하나 그려 놓고는 밑에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라고 쓰는 것이 이상하기 때문이다. 마그리트가 이처럼 말이 안 되는 그림들을 그리는 목적은 무엇일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