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지도] 유아 언어의 발달적 특징 - 언어 이전 시기(울음 소리내기, 옹알이, 자기소리 모방, 타인소리 모방, 표현적인 무의미한 소리, 몸짓)
- 최초 등록일
- 2014.07.02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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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울음
2. 소리내기(쿠잉)
3. 옹알이
4. 자기소리 모방
5. 타인소리 모방
6. 표현적인 무의미한 소리
7. 몸짓
본문내용
* 언어이전 시기 :
- 만 1세 이전의 시기로 말을 시작하기 전으로 소리를 산출하는 단계
- 울음으로 시작하여 소리내기(cooing), 옹알이와 같은 언어적 행동으로 나타남.
- 인간은 소리를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남.
- 신생아는 처음으로 들이 쉰 공기를 내뱉을 때 생기는 강하고 짜는 듯한 산성인 울음소리를 내는데 이를 미분화된 울음이라 함.
- 생후 1개월쯤 되면 소리의 높이, 리듬, 음색의 변화가 뚜렷이 나타나 약간 다른 양상을 띠며 분화되기 시작.
- 아기는 배고픔, 목마름, 아픔, 불편함 등의 생리적인 이유로 울음.
- 이 시기의 아기는 신체적인 욕구가 만족된 상태라도 주위사람의 주의를 끌기 위해 소리를 크게 지르거나 적게 낸다거나 하는 ‘거짓울음’을 우는 경우가 있음.
- 울음은 아기에게 있어서 자기의 욕구를 남에게 알려 주거나 정서를 표현하는 신호의 역할을 함.
- 울음은 가장 기본적인 의사소통의 수단이나 진정한 의미에서의 언어라고 할 수는 없음.
2. 소리내기(쿠잉)
- 생후 약 1개월에서 2개월경이 되면 울음과 비슷하지만 자세히 들어 보면 울음과 구별되는 울음이 아닌 발성을 하게 되는데 이를 소리내기라고 함.
참고 자료
이하원, 박희숙 외 저, 언어지도, 창지사 2012
서이영, 권윤정 외 저, 영유아 언어지도, 학지사 2011
강성화, 김경회 저, 영유아를 위한 언어지도, 동문사 2013
이영자, 박혜경 외 저, 언어지도, 양서원 2012
이영자 저, 유아 언어발달과 지도, 양서원 2013
이익섭 저, 한국언어지도, 태학사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