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과목 '교육과정' 시험 '교육과정을 과학적 관점으로 보는지 사회적 관점으로 보는지, 그렇다면 교과서는 필요한지?, ' 교육과정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가가, 교사가 해야 할 일은?'

목차

1. '교육과정을 과학적 관점으로 보는지 사회적 관점으로 보는지, 그렇다면 교과서는 필요한지?
2. '교육과정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가가, 교사가 해야 할 일은?'

본문내용

1. 본인은 교육과정을 ‘과학적’으로 보는 관점이다. 아무튼 예술적인 관점이든 과학적인 관점이든 교과서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먼저 그 이유는 100~200페이지의 이르는 한 권의 책으로 학 학기든 일 년의 교과 과정을 충분히 담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각 학교에서 채택한 교과서가 그것을 가르치는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한 내용은 가르치고 싶지 않거나 그 내용 대신에 더 중요한 다른 어떤 내용을 가르치고 싶을 수도 있다. 이처럼 교과서는 만드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이 달라 가르치는 것에 있어 메시지 전달에 제한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교과서를 대학교에서처럼 몇 권씩 다루거나 자유롭게 어떤 책이든 교과서로 쓸 수 없는 노릇이다. 또한, 요즘은 중고등에서 시험에서 교과서에 없는 내용을 출제 하였다간 교과서에 없는 이상한 문제를 출제를 하였다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질타를 받는다. 그리고 교과서는 수정하기 어렵다. 현대의 사회는 매우 빠르게 돌아가는 사회이다. 정보나 지식 또한 변화하는 속도가 매우 빨라 하루밤 자고 일어나면 어떤 정보나 지식은 쓸모 없는 것이 되버리기도 하며, 하루 사이에 엄청난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가 탄생한다. 그러나 교과서는 이에 발 빠르게 대응을 하지 못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