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를 읽고

목차

딥스의 내용
딥스를 읽고 느낀점

본문내용

'딥스'의 내용
딥스는 한 때 심각한 정서장애를 겪었던 아이이다. 이 아이는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아이였으나 부모와의 좋지 않은 관계로 정서적으로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그래서 모두들 딥스를 자폐아라 본다. 이런 딥스에게 액슬린 선생님이 놀이치료를 시작한다. 일주일에 한시간씩 놀이치료실에 와서 자유롭게 놀고 가는 것이다.
이 놀이치료를 시작하고 딥스는 이곳 놀이치료실에 오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게 되었다. 이곳에 오면 누가 뭐라고 할 일도 없고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에 좋아하는 것 같다. 딥스는 이곳에 가는 날이 어느 날인지 세고있을 정도록 좋아한다. 딥스는 이곳에 오면 모형집을 갖고 놀거나 우유병을 빨고 모래에서 논다. 모형 집은 문을 다 잠그려고 하고 벽을 만드려고 하며 모래에서 병정을 아빠라고 하며 아주 깊숙이 묻어버린다. 이런 것을 보고 있으면 딥스가 얼마나 아빠를 미워하고 집에 불만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딥스는 놀이치료실에서 자신의 심리적인 것을 표현하고 이로하여금 딥스는 조금씩 변화되어 갔다. 나중에는 딥스는 몰라볼 정도로 변하고 그의 가족들도 변하면서 진정한 가족이 된고, 딥스도 가족의 구성원,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한다.

참고자료

· 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