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감상문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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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6
최종 저작일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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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상문

본문내용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질문은 긍정의 대답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듯 하다. 그것은 이 시의 화자 심정을 그대로 좇아가다 보면 희망의 기운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그의 경제적 상황은 좋은 것이 아님에도, 자연적이고 심적인 상태는 그것에 비해 훨씬 낫기 때문이다.
화자가 현재 처한 상황은 그를 둘러싼 영토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빼앗긴' 상태이다. 이 때 '봄'이 실제적으로 올 것인지에 대해 그는 의아해한다. '남의 땅'인 상태에서 봄이란 올 것 같지가 않다. 화자는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꿈 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왠지 몽환적인 듯한 이 상황은 화자가 절박하게 무언가를 동경하며 부족해한단 것을 알 수 있다. 걷는 행위, 여기에 꿈 속 같은 상황은 잊고 싶은 것을 애써 잊으면서 현실을 거부하고픈 심정일 것이다. '가르마 같은 논길' 은 그에게 익숙하던 것이지만, 그는 지금 그것조차 빼앗긴 상태였다. '빼앗긴 들'에서 봄은 올 것 같지 않지만, 봄은 온 것이다.
드러내놓고 즐길 수 없는 그 계절에서 화자는 굉장히 외로워하고 있다. 이 때 '하늘'과 '들'은 단지 입술을 다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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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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