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예술사] 화장의 기원, 시대별화장(단군신화부터 조선시대까지, 개화기부터 일제시대 이후까지), 현대화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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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화장의 기원
1) 본능이라는 설
2) 신분표시설
3)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4) 종교설

2. 시대별화장 - 단군신화부터 조선시대 까지
1) 단군신화
2) 삼국시대
(1) 신라
(2) 고구려
(3) 백제
3) 고려시대
(1) 화장경향
(2) 화장용기
4) 조선시대
(1) 흰 피부
(2) 여용국전과 매분구
(3) 매분구
(4) 분전
(5) 화장품 제조기술

3. 시대별화장 - 개화기부터 일제시대 이후까지
1) 개화기의 화장품과 신 화장
2) 개화초기

4. 현대화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화장의 기원

1) 본능이라는 설
먹고 싶어 하는 욕구와, 혼인하여 자손을 낳고 싶어 하는 욕구가 본능이듯이, 아름다워지고자 하며 아름다움을 오래 간직하고자 하는 욕망 역시 본능이라는 것이다. 식욕, 성욕과 아울러 화장욕구는 인간의 3대 본능으로서, 태고적부터 인간은 신체의 아름다운 부분은 돋보이도록 하고 일부의 약점이나 추한 부분을 수정 혹은 위장하려 노력해왔다. 그 증거로 문화사 연구가들은 아프리카 북부지방에서 발견된 흙으로 빚은 나체 조상을 들고 있다. 이 조상은 가슴이 유난히 크고 허리가 잘록하며 둔부가 풍만하다고 한다. 이것은 태고적 여인의 모습이 아니라 여인의 이상형을 표현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2) 신분표시설
신분, 계급, 종족, 남녀 성별을 구별하기 위한 치장에서 미화 수단으로 발전했다.(인디언, 미개사회 추장의 장신구) 예전이나 지금이나 부와 권력의 소유자들이 화려하고 요란하게 치장하는 공통점은 흥미로운 사실이다.

3)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위장하거나 은폐하기 위한 치장이 미화 수단으로 발전했다. 고대 이집트의 여성들은 눈두덩에 푸른 색깔을 칠했는데 따가운 태양열을 반사시키고, 독충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 화장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비슷한 예로, 우리나라 에서는 삼한시대에 바닷가 사람들이 바다와 강에 들어가기 전에 쪽으로 손과 발에 물감을 들였었고, 산촌 사람들도 산에 들어가기 전에 손톱과 발톱에 붉은 칠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참고자료

· 김희숙 저, 미용 예술사, 한국학술정보 2008
· 임재해 저, 민속문화의 전통과 외래문화, 집문당 2002
· 신인섭 저, 광고로 보는 한국 화장의 문화사, 김영사 2002
· 김금란, 서명희 외 저, 플러스 메이크업, 예림 2007
· 전완길 저, 한국화장문화사, 열화당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