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자본의 개념

목차

Ⅰ. 인적자원
Ⅱ. 지적자산
Ⅲ. 구조적 자본
Ⅳ. 보완적 비즈니스자산

본문내용

기업의 인적자원은 '고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직구성원의 총체적 능력(collective capabilities)'으로 정의될 수 있다. 기업 전체의 인적자원은 기업에 중요한 주제들에 관한 노하우(know-how)와 제도적 기억(institutional memory)이다. 인
적자원은 기업의 모든 구성원의 총체적인 경험, 숙련된 기술(skills), 그리고 노하우(know-how)를 포함한다. 이러한 것들은 기업을 위해서 가치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자원이지만 기업이 직원 그 자체가 없이는 이러한 가치를 전달하기는 어렵다(예, 법률회사의 변호사 역할).
다른 기업에서도 가치를 생성하기 위해서 그들의 인적자원을 사용하지만 반드시 직접적일 필요가 없이 간접적으로도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회사는 새로운 프로그램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서 프로그래머를 활용한다. 한 번 성문화된 프로그램은 복사 및 제작되어서 고객에게 판매되는 지적자산이 된다. 이러한 경우에 인적자본은 가치를 직접적으로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작업의 결과로서 제작되어서 판매되는 지적자산을 창출함으로써 가치를 간접적으로 생성하고 있다.

<중 략>

구조적 자본(structural capital)이란 기업이 그들의 인적자본을 상업화하기위해 개발하는 하부구조이다. 이는 직접 및 간접 지원을 포함한다. 각각을 위해서 유형과 무형 요소가 있다. 직접 지원(인적자원의 직접적인 사용을 지원)은컴퓨터, 책상, 전화와 같은 물리적 혹은 유형지원과 정보시스템, 컴퓨터 소프트웨 어, 작업 절차, 마케팅 계획, 회사의 노하우와 같은 무형지원을 포함한다. 간접지원(인적자원을 사용하는 사람을 지원)은 건물, 전등, 전기, 배관과 같은 물리적요소와 전략계획, 급여시스템, 원가계산구조, 공급자 관계와 같은 간접적 요소를포함한다. 실제로, 구조적 자본은 인적자원이 지식을 창출하고 활용하도록 장려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구조적 자본은 인적자원이 퇴근한 후에 남아있는 회사의일부이다(예, 정보기술, 책상, 시스템, 고객데이터베이스, 조직구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