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의의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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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쉽게 이해하는 성경 속 하나님의 말씀’
교수님이 직접 쓰신 책으로 수업을 하는데 목사님이 쓰신 책이 종교 교육의 걸음마 단계인 나에겐 참 좋다. 내가 믿음을 갖게 된 것 꽤나 오래돼었다. 하지만 나에게 지식적인 부분으로 구체적인 물음을 물으면 나는 벙어리가 되고 만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를 기독교의 걸음마 단계에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로마서 수업은 내가 그래도 한 걸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왜냐하면 종교단어를 쉽게 풀이해서 쓰셔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현재 우리 생활에 비추어 볼 수 있는 교훈되는 내용만을 골라서, 흥미로운 이야기꺼리가 많기 때문에 다른 책보다 좀 더 관심있게 읽힌 덕분인 것 같다.
처음 로마서를 보았을 때 분명 로마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로마서의 뜻이 로마에 보내는 편지인지는 몰랐다. 책 바로 앞장에 로마서의 뜻이 나와 바로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이렇게 로마서 전체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에서부터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서 그 안에서 이야깃거리와 하나님의 은혜를 전해주었다. 교수님이 교육학박사시기 때문인지 학습자의 요구를 정확히 알고 계신 것 같아서 수업이 매끄럽고 수업을 참여하는 나도 적극적일 수 있었다.

‘성경과 역사에 대한 깨달음을 일깨워주다.’
나에게 로마서는 바울이 로마에 보내는 편지라는 느낌보다는 성경과 역사에 대한 깨달음 책이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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