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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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 톤즈’에 대해 감상문을 쓰게 된 이유는 현대사회와 인간이라는 수업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감상문을 작성하는 시간이 있어서 작성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故 이태석 신부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만든 것이다.이야기의 시작은 이태석 신부님이 암 환자가 많은 한 수도원에서 환자들에게 노래를 부르며 시작된다.
이태석 신부님은 의사의 길을 버리고 모든 것은 내려놓으며 2001년 로마 교황청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자청하여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곳으로 떠난다.
그 곳이 바로 남 수단 톤즈 마을이다.
이태석 신부는 그 곳에서 그들에게 최초의 의사가 되어 주었고남 수단 최초의 밴드인 브라스 밴드를 창단하게 된다.

수단은 부족 간 전쟁이 자주 일어나 폐허가 된 지역 이였으며 그 곳의 주민들은 살길을 찾아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황폐화된 주민들이었다. 이태석 신부님은 톤즈 마을에서 선교 활동과 의료 활동을 펼쳤으며 사망 원인 1위인 말라리아와 콜레라로 죽어가는 주민들과 산모들을 치료하기 위해 직접 벽돌을 만들어 병원을 세웠다. 그 병원은 바로 톤즈 마을 최초의 ‘돈보스코 병원’ 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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