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의감상과 현재의 남북문제

목차

1. 공동경비구역 JSA 전체줄거리 구성
2. 공동경비구역 JSA가 제시하는 주제
3. 북핵문제가 대두된 현재 시점에서의 남북문제 해결방안

본문내용

1. 공동경비구역 JSA 전체줄거리 구성
유엔과 북한의 공동경비구역 JSA, 한 밤 북측 초소에서 총성이 울린다. 초소를 뚫고 지나간 총구멍으로 카메라가 빨려들어가면서 판문점 총격살인사건의 수사가 시작된다. 수사에 나선 한국계 스위스군 소피 소령(이영애)은 남측 생존자 이수혁 병장(이병헌)과 북측 생존자 오경필 중사(송강호)의 진술서를 번갈아 분석하지만 앞뒤가 잘 맞지 않는다. 남측 이병장은 북쪽으로 납치됐다가 간신히 탈출하는 과정에서 북한군을 쏘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북측 오중사는 남측이 일방적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공격했다고 주장한다. 사라진 탄피 한발이 이 사건의 열쇠일 터이지만 당사자들은 무조건 침묵하고 있다.
"초소 경계근무중 북한군에 의해 납치되었던 남한병사 이수혁이 탈출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을 벌였다"는 것이 남쪽의 주장이고 "남한병사에 의해 북한초소가 기습 테러공격을 당했다"는 것이 북쪽의 주장이다. 이것은 살인 용의자인 남쪽의 이수혁과 북쪽의 유일한 생존자인 오경필 중사 각각의 증언이기도 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