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3.06.13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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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넘기기 시작했을 때 눈에 확 들어오는 글귀가 있었다. 그것은 『찬송은 그 자체가 예배요, 능력이요, 목적입니다.』 라는 문구였다. 그냥 좋은 말이구나 하고 스쳐 지나갔을 수 도 있겠지만 나에겐 그 문구가 왠지 모르게 가슴에 박혔다.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나는 어릴 적부터 찬양에 익숙하게 젖어있었기 때문에 이 책에서 나타낸 것들은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나에게 찬양은 그저 예배의 분위기를 조성한다던가 아니면 교회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수단 정도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 문구를 보자마자 나는 큰 충격을 받았다. 찬송이 예배고 능력이고 목적이라.. 이 문구를 보면서 난 뒷장으로 책을 넘기지도 못한 채 나는 한창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런 고민은 계속 되었고 그 고민의 답도 못 얻고 어쩔 수 없이 나는 무작정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는 구약에 나타난 찬양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말해주고 있고 구약에 있는 찬양자들을 보면서 진정한 찬양이란 무엇이고 또 그 찬양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담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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