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만납시다'의 줄거리 요약 및 느낀점 독후감입니다.

소개

정상에서 만납시다를 읽고 적은 독후감입니다. 줄거리 및 느낀점으로 구성되어 수정 후 레포트로도 가능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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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75년에 초판이 발행되고 아직까지 팔리고 있는 꽤나 유명한 책이다. 내가 이책을 처음 만난것은 경북 의성에서 지금은 없어졌거나 완전자동식 볼링장으로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가건물을 세워 만든 89년 겨울이었던 것 같다. 그 당시에는 볼링장이라는 것이 전국에 돈 좀 있는 사람들이 한참 만들 당시였는데 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의성에 세워지는 볼링장 창설멤버였다. 그 때는 자동식 기계가 아니라 반자동식 기계로 볼링장 뒤쪽에 사람이 들어가서 핀을 10개씩 세워서 게임을 치르도록 만들어져 있었고 2개의 레인이 있으면 한쪽은 열심히 줍고 있을때 반대쪽에서 투구를 할 수 있도록 한쪽 한쪽 번갈아 가면서 투구를 했다. 볼링 예절에 한쪽 레인씩 하도록 통제하는데 2개 레인을 통제하고 점수를 기록하는 기록원이 있는데 이 여자를 Clock이라고 불렀었다. 이 아가씨와 파트너가 되어 일을 하는데 앞에 앉은 아가씨는 뒤에서 핀을 줍는 핀기사(일명 핀돌이, 핀보이)와 호흡이 잘 맛아야 재미있게 그리고 손님도 기분좋게 즐기고 팁같은 부수입도 생기고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어디에서나 숙련된 아가씨와 그렇지 못한 아가씨가 있는 것 처럼 영리하고 노련하게 문제를 잘 처리하는 클락이 있는 반면 손님이 한마디 하면 긴장을 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기계를 내리라고 하는 수신호를 왼쪽은 왼손 오른쪽은 오른손을 수신호 하면서 벨을 누르는데 한번 누르면 Down 두번 누르면 게임시작, 세번 누르면 게임 끝이라는 신호인데 벨을 누르고 조그만 관찰구로 앞에서 경기를 하는 손님과 경기진행을 돕는 클락이 서로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클락 아가씨가 손님에게 지적을 받고 점수가 잘못되었네 스페어 처리를 하는데 내렸네라는 둥 난리굿판이었다. 때로는 핀이 튀어서 사람을 때리기도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