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성관계] 혼전 성관계에 대한 윤리적 관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혼전 성관계에 대한 성경 상의 실례
2. 혼전 순결에 대한 생각들
3. 혼전 성관계에 대한 성경의 언급
4. 올바른 성 의식 정착

Ⅲ. 결론

본문내용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것 중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성이다.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을 이룬다는 것은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일이며 행복한 일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성을 주신 것은 종족 보존의 이유도 있지만 이것을 통해서 남자와 여자가 하나가 되라는 뜻이다. 성은 하나의 욕구를 채우는 행위가 아니란 뜻이다. 오늘날 성은 변질되어 잘못 이용되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소중한 것을 버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부부가 아닌 성관계는 허용하지 않으신다. 그것 자체가 하나님께 대한 모독이고 범죄이다. 세심한 배려와 보호에 기초하여 상호 자제한 혼전절제 경험은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서 부부간의 사랑을 증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배우자가 성적충동과 욕구를 자제해 왔기에 또 앞으로도 여러 그와 유사한 면에 대해 자제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고 이는 배우자에 대한 신뢰가 더욱 깊어질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혼전 성관계에 대한 성경의 실례들과 우리의 인식들 그리고 혼전 성관계에 대한 성경의 지적들을 살펴보았다. 인간은 사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며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존재임을 우린 알아야 한다. 이러한 거룩한 존재로서 서로를 아끼며 사회 질서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고 더 나아가 사회질서를 유지하며 하나님의 뜻에 맞게 이 시대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라도 교회가 먼저 앞장서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위하여 기독교 윤리학적인 사고와 통찰이 우리들에게 있어야 하고 개발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