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지리 2장 민족 정리

소개

세계문화지리(류제헌 역, 살림)에서 2장 민족 정리한 파일입니다.

목차

1. 인종 · 민족 · 소수 민족
2. 민족의 국가 구성
3. 소수 민족의 문화적 존재 양태

본문내용

·한민족 : 오랜 세월에 걸쳐 혈통과 문화적 전통을 공유하고 있는 한국인 → 정치·법률적으로 규정되는 ‘국민’의 개념을 넘어 역사적 경험을 공유한 ‘민족’과 생물학적인 특징을 공유한 ‘인종’의 양면적 의미 내포
·인종 : 얼굴이나 체형과 같은 신체적 특징을 기준으로 구별
·민족 : 문화·역사적인 동질성을 근거로 다른 집단과 구별되는 집단
·언어는 종교와 함께 세계의 민족들을 가장 쉽게 구별하는 문화·역사적인 기준 but 세계의 인종을 구별하는 일반적인 기준은 인종 집단별로 차이가 나는 유전학적인 특징
·한국인은 국민, 민족, 인종의 모든 측면에서 다른 집단과 구별

1. 인종 · 민족 · 소수 민족
·인종 : 오랜 세월 동안 이동과 전파, 적응과 진화를 겪으면서 여러 갈래로 분화. 민족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
·민족 : 인종적 동질성을 토대로 역사적 경험과 문화적 전통, 특히 언어를 공유하는 인간 집단
·소수 민족 : 주인 문화 또는 다수 민족의 문화에 동화되지 않고 자기 고유의 정체성을 부분적으로 견지

1) 인종의 구문과 분포 변화
·3대 인종 : 몽골 인종(신몽골·구몽골), 코카서스 인종, 니그로 인종
·인종 분포는 34쪽 참고
·1만 년전부터 1000년 전까지, 인종의 분포는 근본적인 변화 경험
-신몽골 인종 : 아시아 전역으로 거주 영역 확대
-구몽골 인종 : 아시아 대륙→아메리카 대륙 이주
-부시먼, 피그미 : 현저하게 거주 영역 위축
-코카서스, 니그로 인종 : 대륙 전체로 영역 확대
·지난 1000년 동안은 코카서스 인종이 신대륙을 포함한 세계 전역으로 거주지 확대 → 부시먼 거의 소멸, 오스트레일리아 인종의 거주 범위 크게 위축, 아메리카 대륙에서 증가하는 혼혈

참고자료

· 세계문화지리 / 류제헌 역 /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