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100% 돈이 세상을 살린다

소개

100% 돈이 세상을 살린다
빌 토튼 저. 김종철 역. 녹색평론사 2013년 8월 3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견제
2. 신용창조
3. 결론

본문내용

소련이 없어져서 일극화 된 것도 신자유주의 도래의 배경 되겠다. 견제할 세력이 없어졌다. 철혈재상 ‘비스마르크’가 현대 복지국가의 기초를 쌓았던 것은 제2제국이 공산주의 국가가 될 수는 없다는 현실적 필요에 의해서다. 모 재벌의 급여가 다른 재벌보다 높은 이유가 노조설립의 위협 대문일 수 있다. 견제 세력은 존재만으로도 기능을 한다.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작금의 금융자본주의는 견제세력이 없다. 중국이 맨파워(인구)로 도전하고 있지만 향후 백년간은 어려울 거라는 것이 세간의 평이다. 미국은 중국에서 돈을 빌려 함대를 만들고 있다. 오대양을 모두 커버하는 미국의 해군력은 중국에게 쉽게 패권을 양보할 것 같지 않다. 어디나 견제세력은 필요하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FRB는 사적기구다.
<이 연방준비은행은 누구의 것인가. 연방준비은행 중에서 최대의 존재인 뉴욕연방준비은행의 주주는 로스차일드은행(런던), 로스차일드은행(베를린), 워버그 은행(암스테르담) 등 국제금융 자본가들이다. 미국 정부는 단 1주도 주식을 갖고 있지 않다>
은행들이 세계정복을 꿈꾸고 있다는 것이 몇 년전에 대히트를 친 ‘쑹홍빙’의 '화폐전쟁'이었다. 음모론은 언제나 잘 먹힌다.
정부의 은행인 중앙은행 존재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논란이 많았다. 미국은 세계사적으로는 상당히 뒤늦게 ‘윌슨’ 대통령이 중앙은행 제도를 만들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