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4.11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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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티븐 호킹의 호두 껍데기 속의 우주라는 책 제목에서 보듯이 우리는 작은 물체 하나에서도 이 세상을 볼 수 있다. 세포 하나하나와 원자 하나하나에도 우주의 원리는 공통적으로 깃들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로는 큰 것을 관찰할 때보다 작은 것을 관찰할 때 더 많은 것들을 깨닫기도 한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라는 책은 신영복 교수가 1968년부터 1988년까지 약 20년의 젊은 세월을 감옥에서 보내면서 쓴 글들을 모은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이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이유는 그의 긴 옥중 생활에 감동해서가 아니라 개방된 공간에서 사는 사람들보다 고립된 공간에서 더 많은 것들을 깨달았다고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신영복 교수가 어떠한 정신으로 그 속에서 사색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깨달음 속에는 그의 강인한 의지가 있다. 그는 의지를 포기하지 않았다. ‘가장 불리하고 약한 입장에서 가장 필요불가결한 것을 획득하기 위한 투쟁이 수인(囚人)들을 강하게 만들어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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