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맹자

목차

1. 맹자의 생애 (BC372～BC289)

2. 맹자의 사상
1)인성론(성선설)
2)수양론
3) 정치론
3. 맹자의 영향과 평가

본문내용

맹자의 생애 (BC372～BC289)
성은 맹(孟), 이름은 가(軻), 자는 자여 혹은 자거라고도 한다.
추 출신으로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급씨로부터 교육을 받았다고 하며, 이른바 맹모삼천(孟母三遷)의 일화가 전한다. 자라서는 자사의 문인에게서 수업하면서 공자(孔子)를 계승할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겼고, 학문을 성취한 후에는 제세구민(濟世救民)의 뜻을 품고 여러 나라를 유세(遊說)하였다. 처음에는 추에서 벼슬하여 사(士)가 되었다가, 추에서 나와 제(齊)로 가서 선왕(宣王)의 객경(客卿)이 되었으며, 후에 사퇴하여 추로 돌아왔다.
그 후 송(宋)·설(薛)을 거쳐 등(?)에 갔는데, 등의 문공(文公)은 자기 동생으로 하여금 문하에 들어가 수업하게 하는 등 경례(敬禮)를 베풀고 의견을 듣고자 하였다.
그러나 등나라는 협소하고 강국 사이에 끼여 있어 맹자가 자신의 포부를 실행할 만한 여건이 되지 못했다. 따라서 그는 양(梁)나라의 혜왕(惠王)이 현사(賢士)를 초빙하여 자국의 패전(敗戰)에 대한 설욕을 기도한다는 소식을 듣고 양나라로 갔다. 그러나 혜왕과 서로 의견의 합치를 보지 못하였으며, 더구나 얼마 되지 않아 혜왕이 죽고 양왕(襄王)이 즉위하자 그의 용렬함을 보고는 다시 양을 떠났다.

참고자료

· http://home.cein.or.kr/~sophist/data/sopher/do/4.htm
· http://osan.hs.kr/pds/ethics/moral/41xx/4114.htm
· http://www.yugyo.org/ 사이버유교박물관
· ?http://sorenn.pe.kr/text_of_ethics/ethics4-1.htm
· http://www.poori.net/422.htm
· http://jeilinfo.mokpo.or.kr/home_edu/html/0808lee/0808lee/이강준/lee-hp/맹자.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