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목차

1. 개화기 문학(1894갑오경장-1910) - 근대문학의 태동
2. 1910년대 문학 - 계몽과 근대의식
3. 1920년대 문학 – 다양한 문학의 조류
4. 1930년대 문학 – 순문학의 시대
5. 해방기 문학(1945-1950) – 해방의 혼란기
6. 전후문학
7. 1960년대 문학 – 사회참여의 문학
8. 1970년대 문학 – 산업화와 민주화시대
9. 1980년대 문학 - 민족민중문학시대
10. 1990년대 문학 - 통일민족문학시대

본문내용

개화기 문학(1894갑오경장-1910) - 근대문학의 태동
특징
- 내용
반외세 반봉건, 민중교화, 현실비판
- 형식
전통자생시형 : 가사, 시조, 민요, 잡가 등
외래시형 : 창가, 신체시
- 표현
정형을 완전 탈각하지 못한 채 전통음수율을 답습

<중 략>

1910년대 문학 - 계몽과 근대의식
- 문화정치 :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가 제한적으로 허용
① <조선일보>, <동아일보> 창간
② 종합지와 동인지 간행 : <소년><청춘><학지광><태서문예신보><창조>
③ 해외문학파 : 최남선, 이광수, 현상윤, 김억, 주요한 등의 동경 유학생들이 새로운 창작주체로 등장
- 시대적 문제를 적절히 반영하면서 정치성은 현저히 약화된 계몽문학이 주류
- 한계 : 식민지의 정치, 사회, 역사적 상황에 정면으로 대응하기보다 윤리와 풍습의 문제로 도피함으로써 문학의 역사적 책무를 외면함

<중 략>

1980년대 문학 - 민족민중문학시대
- 시대적 배경
군사정권의 지속 및 산업화, 도시화, 물질만능주의로 사회악 팽배
통일문학 : 분단자체의 반성이 제기, 근대 통일국가 실현의 가능성에 대해 관심과 역사적 전망 부여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 운동 : 반미감정, ‘민중’에 대한 관심 고조
독일의 통일, 소련의 붕괴, 북한의 고립이라는 전환기적 현상 → 민주화, 다원화
- 문학적 경향
사회주의 현실주제의 문학 대두 : 기존의 이념적 도식에서 벗어나 당대의 사회와 현실의 문제를 폭넓게 다룸
1987년 월북문인의 해금
무크지 운동 : 문인의 확대
노동문학 : 노동자 스스로 시인이나 작가가 되어 소시민의 일상적 삶을 다룬 민중 지향적인 작품들 대두
- 특징
많은 신인과 시집 등장
기층민중의 문학 주체화
80년대 초반 : 박노해<노동의 새벽>을 기폭제로 노동문학이 발전하고 민중지향적 내용이 강조되면서 문학성보다 사회성을 강조하여 질적인 하락현상을 가져옴
80년대 후반 : 이데올로기 체제의 붕괴로 이념지향의 시들은 퇴조 → 녹색운동과 관련하여 ‘환경시’로 나아감, 자기 생활조건 속에서 자기 시의 주체성을 일구어내는 지식인시의 발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