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대수사전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연고의 일본
2. 현장과 리더, 갈등과 신뢰
3. 엽기적인 범죄들
4. 자전거 타는 풍경의 일본

Ⅲ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서론
‘춤추는 대수사전’은 일본 내에서 14개월간 장기 상영되면서 700만의 관객을 동원한 98년 일본 최대 흥행작이다. 이는 역대 일본 영화 흥행순위 5위에 해당된다. 1997년부터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시리즈를 영화화한 것이다. 2010년 극장판 3탄까지 제작되면서 최근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일본의 사회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던 나는 이 영화를 통해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판단으로 이 영화를 선택했다.
이 영화는 경찰 조직 내부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명령과 복종의 상하관계로 이루어진 경찰 조직과 그 안에서 갈등하는 강력계 형사와 경시청 수사관의 이야기를 통해 사건 해결을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완간경찰서의 형사인 아오시마, 과거 완간경찰서 출신인 특별수사본부장 무로이, 그리고 완간경찰서의 노형사, 여형사 등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영화는 경시청 부국장의 납치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본청의 특별수사본부가 완간 경찰서에 설치되고, 관할 형사들을 완전히 배제한 채 단독 수사를 펴나간다. 하지만 특별 수사본부는 진전이 없고 범인 검거에 실패한다. 특별수사본부의 책임자 무로이는 현장의 중요성을 무시한 채 탁상공론에만 급급한 본부의 명령과 지시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결국 유괴 사건은 비밀수사에서 공개수사로 넘어가게 되고, 완간경찰서의 형사들도 수사에 참여하게 된다. 아오시마는 유괴사건의 실마리를 풀게 되고, 부국장의 오랜 친구인 노형사 또한 자신만의 현장수사로 사건을 해결한다.

참고자료

· 연합뉴스-['홍은동 소녀 살인' 범인들에 징역 10년 등 구형]
· http://cancoffeeh.egloos.com-한일 경찰계급 비교
· 네이버 영화 포토 - 사진
· 블로그(http://kji2200817.blog.me)- 아사히신문 사설[자살사이트,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 블로그(http://blog.naver.com/eun_1003 파고다 어학원) - 자전거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