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시험대비 정리 - 피터스의 교육, 타일러/브루너, 나선형 교육과정, 타당도, 학습자 중심 교육, 글레이저 교수모형, 목표모형, 내용모형, 잠재적 교육과정
- 최초 등록일
- 2014.03.13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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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적인간과 도덕적 사회
2.교육내용으로서의 지식 - 교육내용에서 타일러와 브루너의 차이
3.교육평가의 타당도 : 재해석
4.학습자 중심 교육 - 교육방법에서 타일러와 브루너의 차이
5.교수모형
6.교육과정의 운영
7.잠재적 교육과정
본문내용
교육을 하면 도덕적 사회가 이루어지는가?
♥ 피터즈는 교육을 통해 ‘지식의 형식’을 배우면 ‘인간다운 삶의 형식’을 누릴 수 있다고 보았다. 여기서 ‘지식의 형식’은 ‘합리적 논의’의 양식을 가리키고, ‘교육받은’, ‘인간다운’ 사람이란 1차적인 의미로 ‘도덕적인’ 사람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합리성과 도덕성은 어떤 논리적 관련이 있을까?
♥ 합리성
능력과 태도를 동시에 포함한다. 즉, 이성을 구사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 이성을 문제 해결의 최고의 권위로 인정하는 태도(열정)이다. ‘증거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 개인의 편파적인 감정이나 이해를 최대한 배재하고, 결론이 좀 더 옳은 증거에 의해 지지되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 = 합리적 열정
<중 략>
Q. 학습지도안이 먼저인가, 교사가 먼저인가? 획일적인 학습지도안에 따라야 하는가?
학습지도안의 형식은 ‘기능’에 의해 결정되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학습지도안은 교육내용에 관한 교사 자신의 사고, 학생들에게 일깨워 주고 싶은 사고를 충실히 나타낸 것이면 충분히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보아야 한다. 사실 내용모형에 입각해 학습지도안을 쓰는 경우, 내용은 교사의 내부에 있기 때문에 문장으로 다 표현할 수 없다. 문장으로 썼다 하더라도 그 능력이 생기리라는 보장이 없다. (ex. 포도주 감식능력) 따라서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 뿐 아니라 교사의 ‘안목(능력)’이 필요하다.
♥ 이해하는 것이라야 가르칠 수 있다. 우리의 것을 가르치기에 앞서 먼저 우리의 것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의 것을 가르치는 일은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는 ‘관점과 태도’를 기르는 일이 되어야 한다. 교육내용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