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설교말씀본문-예레미야 15장 16-21절] 네가 먼저 돌아오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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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문말씀 : 예레미야 15장 16-21절

1. 홀로 앉게 됨(16-18)
2. 하나님께 돌아오라 하심(19)
3. 견고하게 해주심(20-21)

예레미야는 주전 600년경 선지자이다. 유대말기에 하나님꼐서 예레미야를 통해서 유다백성들이 바벨론 멍에를 메고 항복하고 회개해야 살 수 있음을 알려줬다. 당시 왕들과 백성들은 항복하는 것을 싫어했다. 누구나 항복하고 회개하라 바로하라는 것 듣기 싫어한다. 나라가 잘되고 부강하는 것 좋아한다. 그러나 속국이 되고 항복해라 그렇지 않으면 포로잡혀간다고 말하면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수백년 동안 우상섬겼기때문에 바벨론의 멍에를 메고 회개할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려 하니까 사람들은 싫어하고 고통중에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16절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을 얻었다. 말씀을 먹었다고 했고 그 말씀이 자기에게 기쁨과 즐거움이 되었다고 했다. 하나님의 일을 할때 여기까지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적으로 성도들에게 가르쳐주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먼저 그 진리의 말씀에 깊이 들어가서 자기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생명이 되야 한다. 그 말씀대로 믿어지고 살게되고 깨달아지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걸어갈 수 밖에 없다. 그말씀이 믿어지지않으면 그말씀대로 살 수 없다. 말씀을 먹고 깊이 묵상해서 새김질해서 그 말씀이 피가되고 생명이 되고 기쁨이 되고 말씀에 화합되게 되었다. 말씀과 예레미야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말씀과 자기가 사상이 같고 말씀이 자기의 세계가 되고 피가되고 살이되고 생명이 되고 은혜가 되고 능력이 되는 자리까지 나간 것이다. 시 119편 103절 내 입에 꿀보다 더하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예레미야가 외롭고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있다. 핍박중에 있다. 그런 가운데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말씀이 믿어지고 생명이 되었기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