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학기]인격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소개

부산대학교 인격론입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항상 내용 똑같습니다.
급하시면 그대로 내셔도 되구, 약간의 수정만 하셔두
괜찮습니다. A+ 문제없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사랑의 정의
▶ 사랑을 설명해 보려는 노력에서 사랑은 다양한 범주들로 나누어졌는데, 말하자면 에로스(eros), 필리아(philia), 아가페(agape), 즉 완전한 사랑과 불완전한 사랑 등등이다. 그러나 나는 사랑에 대한 통일된 정의를 내릴 것인데 그것이 어떠한 방법이나, 여러 방법들로도 부적당한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시도할 것이다. 나는 사랑을 이같이 정의한다. 즉 '자기 자신이나 혹은 타인의 정신적 성장을 위해 보양해 줄 목적으로 자기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려는 의도'라고 하겠다. 첫째로 이것은 목적론적인 정의이다. 이 경우에서는 정신적 성장이 그 목적이다. 둘째로는 이미 정의된 것처럼 사랑은 하나의 순환적 과정이다. 사랑의 행동은 자아 발전의 행동으로서 그 행동의 목적이 다른 사람의 성장을 위한 것일 때에까지도 자기발전의 행동이 된다. 셋째로 이러한 사랑의 정의는 남을 위한 사랑과 더불어 자신의 사랑을 포함하고 있다. 넷째로 자기 자신을 확대시키는 행동이란, 노력을 내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의지'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써 나는 욕망과 행동간의 구분을 초월해보려 했다. 우리는 사랑의 본질에 대해 좀더 정확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2) 사랑에 빠지는 것
▶ 사랑에 대한 모든 잘못된 인식 중에서 가장 강하고 많이 알려진 것은 사랑에 빠지는 것이, 정말 사랑이며 혹은 적어도 사랑의 표시 중이 하나라고 믿는 신념이라 하겠다.첫째로 사랑에 빠지는 경험은 특별히 성적인 것과 관련된 애욕의 경험인 것이다. 둘째 문제는, 사랑에 빠지는 경험은 일시적이다. 사랑에 빠지는 현상의 본질과, 그것이 꼭 끝나고 만다는 불가피성에 대해 이해하려면 정신치료자가 소위 말하는 자아경계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한 예로 신생아의 경우 아기가 첫 수개월간에는 자기 자신과 자기가 아닌 것을 분간 못하고 산다. 그러나 아기는 점점 자신의 실체를 체험하기 시작하고 ‘나’라는 느낌이 발달하기 시작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