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여성들이 일과 가족을 양립하기 위해서 가족발달단계에 따라 필요한 방안을 제시해 봅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여성채용기피는 부당하며 모성보호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가족발달단계별 대응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중앙일보 2003.11.6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학력 여성 가운데 자기 일을 갖고 있는 사람은 2명 중 1명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고학력 여성 고용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에서 꼴찌다. 한국노동연구원은 2000년 말 기준으로 국내 25~54세 대졸 이상 여성의 고용비율이 55%로 조사됐다는데 안타까운일이다. 이는 연구원이 비교자료를 확보한 28개 OECD 회원국 가운데 28위에 해당한다. 조사대상 OECD 회원국의 평균 고용비율은 82.1%였으며 고용비율은 생산 가능 인구 가운데 취업자의 비중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으로 한국노동연구원은 ▶보육시설 등 모성보호를 위한 사회적 인프라를 확충하고▶남녀 간 역할 분담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모성보호는 모성기능에 대한 사회적 보호이다. 모성기능이라 함은 월경, 임신, 출산, 수유 등의 기능을 말한다. 여성의 모성권은 여성 개인의 건강을 유지하는 차원뿐 아니라 인류의 재생산을 담당하는 직접적인 기능에 대한 보호로써 여성의 당연한 권리이다.

참고자료

· 장지연․류임량(2004,예정). 여성근로자 모성보호의 현황과 정책방안, 서울: 한국노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