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망 기업 연구: 투자논거 측면

소개

패망 기업 연구로 투자논거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시장의 기분에 취하지 말라
2. 사례
3. 결론

본문내용

기업의 지출은 다른 회사, 사업, 영업 자산을 매입하거나 (M&A, 출자, 융자 등) 기계나 설비 등을 증설, 보완, 신설하는 (설비투자)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M&A를 통한 비유기적 성장을 위한 것이든 자신의 근력을 스스로 키워내는 유기적(organic) 성장을 위한 것이든 중요한 것은 씀씀이의 논거다.
회사가 이 행동을 왜 하느냐에 대한 답을 투자논거라고 쉽게 생각하자. 조직의 구성원은 조직의 전략과 일치된 행동만을 해야 한다. 돈을 쓰는 것에는 이유가 있어야 하고 그 이유를 조직원이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다른 행동에도 이유가 있어야 할 것이지만 특히나 돈을 쓰는 것에는 진짜 확실하고 구체적인 이유가 필요하다.
전세계에서 주식투자를 가장 잘하는 ‘워렌 버핏’이 부동산에도 투자를 했다. 물론 돈을 벌었다. 그는 자신이 보유한 회사의 소수주주들에게 매년 서신을 보내는데 2014년에 보낸 서신에 투자원칙을 이야기했다(버핏, 소규모 부동산 투자 성공 사례 소개; 연합인포맥스, 2014.02.25 05:34:28). 주식전문가 부동산에서 돈을 번 이유가 뭘까? 워렌의 레토릭이다.
<두 개의 소규모 투자를 통해 오직 부동산이 창출할 수 있는 것에 신경 썼으며, 하루하루의 가치 변동에 대해서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게임은 운동장에 집중하는 선수가 이기는 것이지 점수판만 쳐다보는 이가 이기는 것이 아니다>
진짜 잘 아는 사람은 쉬운 말로 이야기한다. 나중에 오른다는 ‘캐피탈 게인(capital gain)’을 바라는 게 아니라 부동산이 만들어낼 미래 가치를 투자의 이유로 삼았다. 그 레터의 결론은 ‘잡담을 무시하고 비용을 최소화하고 농장에서처럼 주식에 투자하라’다. 잡담을 무시하라는 내용은 이런 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