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에서 아웃소싱의 공헌과 부작용

목차

1. 아웃소싱
2. 전자정부에서 아웃소싱의 공헌과 부작용
3. 발전방안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아웃소싱
아웃소싱은 미국의 경영학자 프리하라드(Prahalad) 교수가 주창한 <경쟁이론>에서 유래한 용어이다. 기업은 인력, 자본, 시설, 등에서 한계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건물관리나 식당 운영 등 일부 업무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기업이 사내의 모든 역량을 특정부문에만 집중하고 기업외부에서 특정 기능과 업무를 조달하는 경영전략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외부의 전문회사를 활용하여 기업활동의 일부를 수행하게 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하여 내부적으로 전략적 이득을 추구하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아웃소싱의 목적은 전문역랑을 기업 스스로 구축하려면 많은 인적자원의 투입, 교육과 시행착오, 자금의 소요 등이 필수적이므로, 따라서 핵심기능과 핵심역량을 제외하고 외부의 전문기업에 아웃소싱함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업무의 추진이 가능하다.(비용절감)
아웃소싱으로 인력과 자금 등 경영자원이 재분배되어 결과적으로는 보다 적절한 자원의 배분이 가능해진다. 즉 핵심역랑에 내부의 경영자원을 집중함으로써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더욱 부각시켜 주력업무의 전문성과 품질향상, 경영체질의 강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된다.(핵심역량집중)
단순 반복적인 업무의 외부화로 기업조직이 슬림화․유연화가 이루어진다.

참고자료

· 정충식, 2012 전자정부론, 서울경제경영(제 3판), 20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