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위장관계 진단검사

목차

1. 혈액검사
2. 소변검사
3. 대변검사
4. 방사선검사
5. 내시경 검사

본문내용

1. 혈액검사
① 전혈구 검사(CBC)
빈혈, 감염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되고 혈액의 형태변화를 확인한다.
② 프로트롬빈 시간(PT)
성인에게 위장관 출혈은 빈혈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간이 혈액응고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가장 주된 기관이기 때문에 PT은 이러한 응고인자 수치 평가에 유용하다.
③ 혈청효소(AST, ALT)
간 손상 측정에 중요한 효소이다. 간과 다른 기관에서 발견되는데 대부분 간 질환에서 상승되며 중증 바이러스성 감염과 같은 괴사성 질환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다.
④ 혈청 아밀라아제(Serum amylase), 리파아제(lipase)
혈청 아밀라아제와 리파아제 측정은 급성 췌장염의 지표이며 췌장염의 80~85%에서 증가한다. 발병한지 24시간 안에 상승하기 시작하고 5일 정도까지 지속된다. 괴도한 췌장괴사일때에는 상승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효소를 생성하는 췌장 세포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중 략>

급성, 만성 위장 출혈, 식도 손상, 악성 빈혈, 연하 곤란, 흉골하 통증, 상복부 불편감 등이 있는 대상자들을 검사하는데 유용하나 심각한 심혈관 질환 대상자에게는 시행해서는 안 된다.
② 하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결장 내시경 검사)
직장경(proctoscope), s자결장경(sigmoidoscope) 또는 결장경(colonoscope)을 통해 장을 직접 보는 검사.
대상자가 변비나 설사 또는 하부 위장관 출혈 등이 있을 때 실시하고 암이나 협착, 폴립, 궤양성이나 염증성 장병변 등을 진단하는데 유용하다. 염증성 장질환이나 독성 검대 결장 및 협착 등이 있는 대상자에게는 직장 출혈이나 장 천공이 초래될 수도 있으므로 금기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