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항공기 드론(Drone)의 진화와 상용화 사례 그리고 드론 상업화의 장벽 및 발전 과제

소개

이글에서는 우선 드론의 개념과 드론의 상용화 트렌드 및 진화에 대해 살펴보고
아마존의 드론, 애플의 3D동작센서, DHL의 패킷콥터 그리고 ETRI의 큐플러스 에어 등
국내외 드론 상용화 개발 사례를 알아봅니다.
또한 추락에 의한 물리적 피해, 데이터 고속처리와 영상처리 기술의 부정확성, 해킹 등
드론 상업화 활성화를 위해 극복해야 할 장벽을 분석한 후 향후 드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합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드론의 개념과 진화
1. 드론의 개념
2. 드론의 상용화 트렌드
3. 드론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

Ⅲ. 드론의 상용화 개발 사례
1. 아마존의 드론
2. 구글의 로봇
3. 애플의 3D동작센서
4. DHL의 패킷콥터
5. DJI의 팬텀
6. ETRI의 큐플러스 에어

Ⅳ. 드론 상업화의 장벽 및 과제
1. 드론 상업화를 가로막는 장벽
가. 추락에 의한 물리적 피해
나. 데이터 고속처리와 영상처리 기술의 부정확성
다. 해킹 피해
라. 사생활 침해
2. 향후 드론의 발전 방향

Ⅴ. 나오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무인항공기는 근래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 중 하나이다. 미국이 대테러 전쟁에서 정찰과 암살용으로 드론(Drone)을 활용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무인기는 이제 군사용을 넘어 각종 극지 탐사와 경찰·상업용으로 저변이 넓어짐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아마존, DHL 등이 드론을 통한 무인 배달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로봇계에서는 드론 기술이 우리 생활에 어떠한 영항을 미치게 될지에 주목하고 있다. 한층 넓어진 활용 범위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드론의 활약은 향후 로봇산업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략)

2. 구글의 로봇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구글은 2013년 하반기에 로봇기술업체 7개를 인수하는 등 로봇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개발자 Andy Rubin이 이 사업을 책임지고 있으며 구체적인 프로젝트 방향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시장전문가들은 구글이 현재 소비자를 위한 로봇보다는 제조업 자동화와 무인배송 서비스를 위한 로봇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구글 역시 아마존이 선보인 무인기 택배 서비스인 드론의 대항마로 무인운전 자동차와 로봇기술을 결합해 자동화 택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구글 측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로봇을 생산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으나 포장 배송을 포함한 로봇 자동화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이 사업의 책임자로 로봇 엔지니어 출신인 엔디 루빈(Andy Rubin)을 임명했다. 뿐만 아니라 구글은 최근 로봇기술 업체를 다수 인수하고 관련 기술진을 대폭 확충하는 등 자체 로봇 생산에 시동을 걸고 있다.

참고자료

· 드론의 상용화, 매스 마켓 가능할까(성낙환 , LG Business Insight 2014. 02. 26)
· 드론 택배의 미래 가치(국제신문 2014. 01. 06.)
· 미국의 대표적 혁신기업들, 차세대 성장동력기술 개발에 매진(KOTRA 글로벌윈도우 2014. 01. 08.)
· 무인비행체 ‘드론’…상용화 앞두고 진통(사이언스타임즈 2014. 02. 12.)
· 무인항공기 드론, 배달 서비스 나선다(KOTRA 글로벌윈도우, 2014. 02. 12.)
· 생활용 무인항공기시대 본격 ‘이륙’ 채비(한겨레신문 2013. 08. 21.)
· 300억 벌어들일 한국형 무인항공기 드론 뜬다(대덕넷 2013.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