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산이야기 나가모리 시게노부

목차

1. 위기에 강한 직원이 회사를 살린다!
2. 채찍을 아끼지 않는 리더가 회사를 살린다!
3. 조직 전체를 휘감은 열정이 회사를 살린다!

본문내용

조직 전체를 휘감은 열정이 회사를 살린다!
이익도 성과도, 위기를 헤쳐 나갈 묘안도 ‘사람’에게 있다
리더의 열정은 회사와 직원들에게 고스란히 전염된다
열정만큼 뛰어난 동기 부여 에너지는 없다

나가모리 시게노부
-학력: 직업학교 졸업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가장 존경받는 CEO 30인’
30여 개의 불량기업 합병, 재건의 주인공
목표: 모든 돌아가고 움직이는 것에서 1위를 하는 것

<중 략>

직원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성장하고 더 많은 결과를 내면 좋은 평가로 이어지고 승급, 승진으로 이어진다. 성장한 직원들의 역량에 의해 한층 더 발전하고, 결과적으로 직원들에게 더 좋은 대우를 해줄 수 있는 것이다.

한 분야를 선택해서 최고가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영세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 법칙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전략이다. 나가모리 사장은 모터 중에서도 소형 모터에 집중했다. 소형 모터는 개발 비용이나 제작 비용이 비교적 저렴했고, 대형모터와 달리 수요가 늘어날 분야 즉, 블루오션이었던 분야였기 때문이다.

현재 일본전산의 비전은 돌아가고 움직이는 모든 분야에서의 no.1이다.

경영학자 마이클 포터가 제시한 경쟁우위 전략이나 집중화 전략에 기초해 주도권을 잡았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일본전산은 그저 부품업체에 불과하다. 하지만 월등한 선행기술을 확보하고 교섭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주연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