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구조론] 영화'아름다운비행'을 통해서 본 팀조직,리더십,기업의 사회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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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비행
주인공 에이미는 사고로 엄마를 잃고 그 동안 떨어져 살던 낯선 아빠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곳은 야생동물의 서식지이자 개발론자들의 새로운 이익 터전인 곳이다.
주인공 에이미는 우연히 개발권자들이 파헤치고 간 늪지에서 부모를 잃은 야생거위 알을 발견하여 곳간으로 가져와 부화를 시킨다. 야생거위의 처음 보는 존재를 어미로 여기는 선천적 특성상 에이미를 어미로 알고 따르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지만 거위들을 자연상태로 적응시키고자 애쓰는 에이미가 아빠의 도움으로 행글라이더 조종법을 배워 거위들의 엄마가 되어 거위들을 하늘로 날개하고 철새들의 이동 목적지로 성공적인 비행을 마친다.

영화에서는 날아서 남쪽 플로리다로 이동하는 것. 즉, 야생거위들이 자연상태로 적응하기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집단을 형성하였다. 에이미와 15마리의 야생거위는 한 팀이 된 것이다. 그들 모두는 남쪽 플로리다까지 구성원 모두의 노력하는 팀워크를 발휘하여 목표를 달성하였다.
이처럼 팀은 상호 보완적인 능력을 가진 구성원들이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으로 작업하며 그 결과에 대해 공동 책임을 지는 집단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만약 집단의 성과가 주로 개별 구성원들의 업무 성과에 의해 결정된다면 이는 팀이라고 부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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