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석회유리] Soda-Lime-Silica 유리와 Cullet

목차

제 1 장 이론 및 배경
1.1 유리의 정의 및 분류
1.2 유리계의 상평형
1.3 Al2O3 함량변화에 따른 영향
1.4 Cullet 사용량 증가에 따른 영향
1.5 Glass Melting Furnace 의 특성

본문내용

유리는 화산의 용암이 급냉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일부 미려한 것들은 보석으로 사용하였고, 일반적인 것들은 예리한 단면을 이용하여 활촉이나 공구로 사용하였으리라 생각된다. 이와 같은 천연 유리를 보고 인류가 처음으로 유리를 만든 것은, 청동기 시대인 B.C 3000년경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사람이 광물을 녹여 만든 유리는 투명하고, 맑고, 단단하며, 매혹적인 미를 지니고 있어 환상적인 보석으로 등장하게 되었으며, 이 유리야말로 인류가 만들어낸 "최초의 인위적인 합성품"이라고 볼 수 있다.
초창기 유리의 일반적인 조성은 모래에서 SiO2, 나무의 재나 천연탄산소다에서 Na2O 또는 K2O, 조개껍질에서 CaO를 공급원으로 사용하는 소다석회규산염의 조성으로 생각된다. 이들 천연원료에는 여러 가지 불순물이 많이 함유되어, 대부분의 유리제품이 진한 색을 띄고 있으며 불투명하였다. AD 1세기경 알렉산드리아에서는 MnO2를 첨가하여 맑은 유리를 얻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 MnO2는 지금도 소색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랫동안 "glassmaker's soap"로 불리어져왔다.

참고자료

· 유리의 개념과 실제(1998)
· 유리 工學(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