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환경스페셜 - 그레이워터 (Grey water) 편 감상문

소개

KBS 환경스페셜 세계 물의 날 특별기획 - 그레이워터(Grey water) 편 다큐멘터리 감상문 입니다. 환경적인 인식개선에 중점을 맞추었습니다. 물론 해당 다큐멘터리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관련되는 다른 예시도 일부 언급되어있습니다.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기초한 내용이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좋은 참조자료 되세요, 감사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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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구상의 생물들과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먹을 것은 바로 물이 아닐까? 이번 다큐멘터리, KBS 환경스페셜 ‘그레이워터’편은 그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고 다가오는 물 부족 위기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며, 관련지식습득을 포함하여 정말 흥미 있게 감상한 다큐멘터리영상이었다.
‘그레이워터(Grey water)’란 것은 일종의 재활용수를 의미하는 말이다. 그 재활용이란, 가정에서 한번 사용한 물을 버리지 않고, 화단에 물을 주는 용도나 청소용도로 다른 곳에 다시 사용하는 재활용수의 의미부터, 그레이워터 시스템을 이용해 정화시켜서 다른 곳에 사용하는 의미까지를 이야기한다. 세계 각국에서 시행되고 연구 중인 그레이워터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한다.
다큐멘터리 감상평에 앞서- 사실 최근에 들어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이 ‘현재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계속 잊게 된다.’는 것에 대한 것인데, 물 사용과 관련된 것도 그 대표적인 예라고 생각한다. 사실 그동안 아프리카에서 아이들이 물을 기르러 가는 영상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정작 그 감상을 다 잊기도 전에 물을 너무 쉽게 써버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흠칫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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