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un's Priest’s Tale, 신부의 이야기 질문과 답변

목차

1. Note that even if a courtly gentleman--or a rooster such as Chantecleer-- may not have understood Latin, the Nun’s Priest himself certainly did!(For whom, then, does he mistranslate his line?) To what extent does the Nun’s Priest’s Tale bear out the truth of either the original Latin proverb, or Chantecleer’s mistranslation?
2. What distracts Chantecleer from following his own advice? Whose fault is it that Chantecleer ignores his dream's warning?
3. A Prioress’s status within the Church hierarchy greater than that of her priest: she is the head of the convent and thus the equivalent of an Abbot, whereas he is on a par with a parish priest like the Parson. Could resentment of his subordinate role contribute to the Nun’s Priest’s depictin of or statements concerning women?
4. What do you make of the literary merriments in the Nun's Priest's Tale?

본문내용

<The Nun's tale> 에서는 우화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당시의 우화는 귀족이나 왕족 계층의 민감한 이야기를 가장 잘 풍자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화는 흥미를 쉽게 유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본문에서도 찾아 볼 수 있듯이 재미있는 부분이 몇 부분 있다. "Madam"이나 "Lady"와 같은 귀족 여성을 존칭할 때 사용하는 용어가 암탉에게 존칭되어 지는 등의 비유가 사용되고 있는 부분이다. 게다가 귀족과 왕에게 경고하는 듯 한 아부와 간신배를 조심하라는 글귀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당시 귀족들의 삶과 사랑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롱하기 위함과 동시에 독자들에게 흥미를 부여하기 위하여 유사영웅 서사시 기법 또한 사용되고 있다. 이런 것을 통해 수탉과 암탉이 보여주는 모습은 궁정에서의 귀족들의 삶과 사랑이 작품 속에서 조롱의 비유로 나타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여우와 수탉이 서로의 꼬임에 속고 솜임을 통해 귀족들의 도덕적 타락과 배반을 암시하고 있다. 초서는 또한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 교만하고 잘난체하는 집단, 그리고 더 나아가 귀족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말하고 꼬집고 있는지도 모른다.

<중 략>

perhaps inwardly rebellious and yet fearful of his superior, the Prioress. Perhaps the most fascinating aspect of the tale for this reader has been the variety of rhetorical structures the priest employs to develop this comic vision; accordingly, I shall first explore the levels of intellectual parody and specific targets beyond those, then relate that to the plot as it is develops, charting rhetorical structures as they are utilized and considering how that use of structure intersects with its subject matter to subvert fixed meanings while at the same time subtly confirming its announced sentence, balancing the vision explored by the priest.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