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개론, 의료경영] 미래의병원
- 최초 등록일
- 2003.05.21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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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래의병원
병원의목표
경영기법
나아가야할 방향
본문내용
21세기 첨단병원상은 호텔 같은 병원, 3차원 영상진단병원, 보호자 없는 병원, 지능형 병원 등으로 지칭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환자가 전화나 팩시밀리로 진료예약을 신청하면 원무과에서 진료시간과 담당의사를 지정, 컴퓨터에 입력한 후 연락한다. 진료를 예약한 환자는 지정받은 의사를 찾는다. 의사는 환자의 리스트를 컴퓨터로 불러내 증상을 물어보며 진찰하고 혈액검사 X선검사 등 필요한 검사를 컴퓨터 화면에 마우스로 입력한다. 모든 진료의 기초가 되는 임상병리부분은 임상병리 자동화시스템에 의해 통상 1시간 이내에 대부분의 검사결과가 나온다. X선을 비롯한, CT(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등의 검사 결과도 영상의학의 꽃이라고 불리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으로 촬영과 동시에 판독할 수 있다. 이들 기기로 촬영된 영상은 필름 대신 컴퓨터로 전송된다. 촬영 즉시 병원 내 설치된 고해상도의 단말기를 통해 정밀하게 조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언제든지 환자번호나 병명만으로 수초 내 검색이 가능하다. 또 영상의 일부를 마음대로 축소 및 확대 회전시켜 원하는 특정부위를 정밀 판독할 수 있다. 임상의와 판독의는 각자 자기 방에서 동시에 같은 영상을 불러내 보며 구내전화로 의견교환을 할 수 있어 협진도 가능할 것이다. 의사는 병리검사를 비롯해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판독한 내용과 전송된 영상 등을 참조, 환자의 병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처방을 내린다. 투약은 물약과 가루약 외에는 처방 후 10분 이내에 가능하다. 의사의 처방이 조제실 컴퓨터로 전달되면 자동으로 처방과 포장이 이루어진다.
참고 자료
없음